14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서
진천군은 14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제201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강좌는 진옥섭 한국문화의 집 예술감독을 초청해 ‘노름마치, 고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서울 두레극장 극장장, KBS 굿모닝코리아 프로듀서, 52회·53회·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기획·연출 감독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문화의 집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여기 심청이 있다 △이 땅의 사람들 △허공에 그린 세월 △고성사람들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노름마치가 있으며, 지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