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산시 4-H인 한마음대회가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300명의 4-H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회원과 영농회원, 학생회원이 함께 참석해 어려웠던 시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활동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교 4-H회 우수 UCC 상영,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4-H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최명룡 회원을 비롯한 20명의 회원이 표창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22일에는 크로바 퀴즈 및 과제활동 경진, 민속놀이 체험, 학교 4-H 과제 작품 전시가 이어졌다.
이완섭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4-H인들은 어려웠던 시절 복지농촌 건설의 주역이었다.”며 “4-H인들이 해 뜨는 서산과 행복한 농촌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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