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관, 국민여가오토캠핑장, 포플러장학금기념관
청주시가 추진하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시설건립공사는 국비 25억을 포함한 총 55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7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신규 시설은 산림휴양관, 국민여가오토캠핑장 및 포플러장학금기념관으로 숙박시설 13실, 다목적실, 포플러장학금전시실 및 데크 40면 등으로 조성된다.
산림휴양관은 숙박시설 6인실, 8인실, 25인실로 구성되며 캠핑장 데크는 대·중·소로 구분되고 전기를 데크 바로 옆에서 쓸 수 있도록 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장으로 시민의 야외휴양수요를 충족하고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박차를 기하고 있다”며 “공사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청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휴양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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