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포함 7만3605명
진천군은 군의 5월 인구는 6만8666명(외국인 포함 7만3605명)으로 전월 대비 214명이 증가해 인구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의 인구 증가수는 280명이 증가한 청주시에 이은 2위로 △제천시 188명 △충주시 147명이 증가했다.
군의 인구 증가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덕산면으로 전월대비 79명이 증가한 9766명으로 9700명을 돌파해 인구 1만명 진입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의 명성과 지역개발 기대 등에 힘입어 최근 도내에서 인구증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성장했다”며 “지역발전의 호기를 잘 활용해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에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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