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노한)는 15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인천시 신흥동, 서울특별시 강북구 송중동등 3개 동사무소 주민자치위원들 30명을 초청해 화합행사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7월에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대학찰옥수수 판로 확대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간담회와 더불어 장연면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주월산등산등 화합행사를 가졌다.
박설규 장연면장은 “자매 결연지를 통한 직거래 장터 운영이 장연면 농⋅특산물 생산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와 화합행사를 통해 상호 신뢰를 돈독히 하고 농⋅특산물 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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