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금) 3시 송파구 [왕자와 공주] , 5시 도봉구 [또래또] 어린이집 방문

정부가 7월 시행 예정인 “맞춤형 보육”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양승조)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어린이집 현장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17일(금) 2시 30분 국회를 출발해 3시에 송파구에 있는 가정어린이집인 [왕자와 공주] 어린이집을 방문한 후, 다시 도봉구로 이동해 민간어린이집인 [또래또]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보육 시행과 관련한 현장의 상황을 살펴보고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부모 등 보육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