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장(총경 박종민)은 2016. 6. 20. 11:30 경찰서장실에서 대전동부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과 학교 밖 청소년,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오늘 결연식은 대전동부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위원 윤치영 YCY스피치 평생교육원 원장과 대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성실하게 고졸 검정 고시를 준비중인 A(여, 15세)양과 결연식으로
경찰서장이“학교를 그만 둔 이유가 갈등 때문이고 윤치영 박사님이 갈등 해결 소통 전문가이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하자 윤치영 위원은“앞으로 너의 힘이 되어 줄게 자주 만나자, 책임감을 갖고 선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고, 멘티 A양은“꿈드림센터 프로그램을 열심히 해서 검정고시도 졸업하고 제과제빵사를 배월 볼 생각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등과 대전동부서 집회시위자문위원間 멘토·멘티 결연식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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