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예술촌 예술농장에서 예술로 농사 지어보세요!

오는 25일(토)부터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충북 영동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 ‘자계예술촌’에서 예술농장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술농장 ‘함께’는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술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체험,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예술농장의 첫 개장은 6월 25일(토) 오후 2시로 10월까지 총 7번의 예술농장이 열리며 주로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행된다. 벽화, 판화, 공예 등 다양한 예술 체험활동과 더불어 음식을 함께 나누는 마실 밥상, 그리고 가족단위로 관람하기 좋은 공연도 펼쳐진다.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 이다.
본 사업은 정부3.0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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