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행복키움 협약업체인 춘향전&대장간(대표 유금안)의 후원으로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독거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공연관람 및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유금안 대표는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음식을 대접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혁 읍장은 “나눔문화를 실천해 준 유금안 대표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온정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갖는 이번 행사는 2014년 이후로 매 분기마다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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