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의식 부재와 이기주의 만연에 따른 각종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농심관 회의실에서 <안전 및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핵심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속의 안전의식 높이기>라는 주제로 이도경 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안전윤리 시민교육 영상 시청과 함께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로부터 <불법금융행위 신고모니터>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이어졌으며, 교육을 마친 후 참석자 전원에게 위촉장 및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교육 시작 전에는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주관 사랑의 편지쓰기 공모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세종특별자치시장상,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상,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상 순으로 시상을 하므로 교육의 뜻을 한층 더 높였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유용철 회장은“ 명품 세종시 건설에 필요조건인 안전문화 운동이 바르게살기운동을 시작으로 시민생활에 조속히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말하면서 “ 향후 견고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효과적인 실천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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