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을 위한 아두이노 피지컬 컴퓨팅’연수 성황리에 마쳐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최완규)이 운영하는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 연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 연수는 수요자가 요구하는 맞춤연수 실현을 위해 교원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개설하여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객 맞춤형 연수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는 도내 30명의 정보·컴퓨터 전공 교사들이 참여하는 충북중등정보교과연구회의 ‘중등 SW교육을 위한 아두이노 피지컬 컴퓨팅’ 연수가 방과후 교육정보원에서 실시되어 23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는 SW교육 운영지침과 2018년부터 도입되는 개정 교육과정 수업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계발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실습 중심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연수를 주관한 한 교사는 “교사들이 가능한 시간에 원하는 주제의 연수 개설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연수가 가능하다”며 “전문성 신장과 혁신적인 교실수업 도약이 가능하게 할 것” 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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