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 유성지구대(대장 김용숙)는 지난 24일 07:00~09:00까지 유성온천역 등 지하철역을 찾아 대테러 방지 및 성추행 등 지하철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및 4대악 근절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유성경찰서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지하철역을 관할하는 경찰서로 지하철 범죄와 관련 경각심을 가지고 순찰 활동을 실시하면서, 취약시설의 안전관리와 방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중이용시설인 유성온천역 등을 찾아 순찰 및 점검하였다.
유성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몰카 등의 지하철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관할 지하철역(유성온천역~반석역) 구간을 이용, 직접 지역경찰이 지하철을 탑승해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순찰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병규 서장은 “유성경찰서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지하철역을 관할하고 있는 경찰서인 만큼 지하철 범죄 관련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한 출퇴근길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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