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유혜리세종무용단은 오는 7월 3일 세종시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모티브로 하여 복숭아 풍년, 나아가 세종시 풍년을 기원이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에서 가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의 작품소개을 간단히 소개하면은 아래와 같다.
바람이 분다. 바람 따라 행복의 향기와 행복의 씨앗들이 함께 날아온다.
하나의 씨앗이 땅에 심어지어 나무가 자라 여리고 작은 꽃잎이 힘겹게 피어난다.
외롭고 지치더라도 희망으로 무성한 꽃송이들을 기다린다.
조금씩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드디어 힘겹게 열매를 맺는다.
그러다 천둥번개와 비바람이 나타난다. 바람신은 복사꽃을 피운 것에 질투와 시기가 생겨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비바람의 폭우를 뿌린다. 복사꽃은 힘겨움에 맞서 서로를 안고 보듬으며 서로 도와 화합과 융합 소통으로 천둥번개와 비 바람신을 감동시킨다.
이제 하늘도 신들도 복사꽃의 만개함을 축복한다. 그 성스러운 향기와 아름다움은 극에 달아 널리널리 바다를 넘어 풍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작품내용으로는
1장: 한 꽃잎....
- 한그루 나무에서 시작된 꽃잎이 외롭고 힘겹게 피었습니다.
2장: 꽃잎들의 속삭임..
- 혼자였던 꽃잎은 여러 꽃잎이 되고 풍성한 나무가 되어 행복과 활기에 찼습니다.
3장: 핑크빛 바다....
- 만발한 꽃 속에 복숭아 열매가 맺히고 복숭아 풍년, 세종시의 풍년을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꽃잎들이 열매가 되고 향기가 되어 널리 퍼져나감에 행복이 핑크빛 바다로 물들 입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