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투어 운영 6개월 만에
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에서는 6월 26일 10:30 제천역 광장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 1만2천명 돌파 환영식를 갖는다.
이날 환영식은 경남 밀양시 성당순례자 450명중에서 1만2천명째 방문객을 선정하여 꽃다발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선물을 증정한다.
이들 방문객들은 환영식이후, 베론성지, 의림지일원, 등 유명 관광지를 하루 종일 둘러보고 전통시장과 약초시장 등에서 쇼핑을 하고 오후 17:30 밀양으로 귀경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은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서민경제 발전을 위해 제천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20,000명 이상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러브투어 운영으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는 물론 제천의 관광, 문화, 예술, 축제, 특산물 등의 홍보를 통한 제천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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