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휴가철이 다가오고 연이은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성동에서 각 직능단체의 선진지 견학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각 단체에서는 견학 현지에서 내고장 제천시를 알리기 위하여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5월 21일 인성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기화) 26명은 5박6일간의 중국 계림, 양삭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수많은 중국 인파속에서 제천 엑스포를 홍보하였다.
또한 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14명은 6월3일부터 2박3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제천을 알렸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전직 회장단을 중심으로 13명이 6월 20일 중국 장춘 백두산으로 출국하여 견학차 엑스포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인성동 관계자는 “인성동 직능단체의 제천시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만큼, 추후 다양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제천시의 주요행사에 대한 홍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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