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아줌마 백두산 천지 찾다.
경북 문경 아줌마 백두산 천지 찾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6.29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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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행의 즐거움과 행복의 마음을 만끽 즐겨
▲ 백두산 천지 전경

경북 문경시 자연보호협의회 아줌마가 봄철 모든 일 마무리 하고 주변 사람들과 한국의 최고봉 백두산 천지를 찾아 아름다운 여행의 즐거움과 행복의 마음을 만끽 즐겼다.

 

이 문경아줌마 일행들은 백두산 천지 보려고 아침 일찍 나섰지만 “하루에 102번이나 날씨가 변한다하여 붙여진 백두산, 주변 사람들이 백두산에 왔지만 맑은 날의 백두산을 본적이 없다고 말하였지만 평생 자연보호 활동을 하였는지라 마음속 기대하고 있다”라 했다.

 

▲ 문경시자연보호협의회 윤숙녀 회원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백두산 천지’를 제대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백두산은 높기도 높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날씨 또한 수시로 변한다는 것이다.

 

관광코스와 환상의 볼거리 내용은 사진으로 가름하고, 잠시 백두산의 역사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우리의 영산인 백두산은 북한의 양강도와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와 결쳐 있는 곳이다. ‘양강도’라 함은 압록강과 두만강의 발원지의 지명이고, 또한 중국의 송화강의 발원이기도 하다.

 

▲ 백두산 주변의 전경

참고로 중국이 백두산은 10대 명산중의 하나로 선정하면서 한국인들의 관광코스로 활용하고 있다.

 

장백폭포(비룡폭포)은 온천광장에서 약 1km를 올라 67m 높이의 폭포로 알려져 있으며, 천지에서 흘러내린 장백폭포의 물은 중국 이도백하 거쳐 송화강으로 흘려 내려간다. 또한 백두산이 사화산이 아니라 활화산임을 알 수 있는 증거로 최 80도까지 오른다는 노천의 수증기 광경을 볼 수 있는 것이다.

 

▲ 백두산 천지 주변에서 인증

백두산 천지 등산로는 4코스가 있다.

4코스중 2코스는 북한에서 이용되고 2코스는 중국령으로 활용하고 있다.

 

백두산은 1년중 8개월 이상이 흰 눈으로 덮여 있다고 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고 부른다. 백두산 높이는 2744m dlek 북한에서는 원산바다 기점으로 2750m의 높이이라고 한다 . 또한 백두산의 최고봉 장군봉을 비롯하여 16개의 봉우리가 있고 정상에는 ‘천지’가 있어서 세계적인 관광코스인 것이다.

 

▲ 백두산에서 흘려내려오는 맑은 물

이번 백두산 관광의 사진을 보면 경북 문경시자연보호 아줌마 주변 사람들의 백두산 천지 및 주변의 볼거리 감상, 아름다운 여행의 즐거움과 행복의 마음을 만끽할 수 있었다.

 

▲ 백두산 천지의 전경

 

▲ 백두산 주변의 전경에서 인증
▲ 백두산에 올라가는 주변의 전경
▲ 백두산에 올라가는 주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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