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논산에 살고 있는 반원문 아저씨가 40여간 직장생활 마감하고 이제는 새 삶을 찾아 북유럽인 노로웨이 여행을 하고 있다.
이 여행은 논산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섰다는데 현재 모두들 건강하고 활기찬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사진 몇장 보내왔다.

잠시 노로웨이 간단하게 지면으로 소개한다면 노로웨이 수도는 오슬로이다.
북쪽으로 바렌츠 해, 서쪽으로 노르웨이 해·북해, 남쪽으로 스카게라크 해협, 동쪽으로 스웨덴·핀란드·러시아 연방 등과 접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국토 중앙과 남서부가 넓은 고원지대로 이루어진 산악지형이다. 국민 대다수는 노르웨이인이고, 공용어는 노르웨이어이다. 국교는 복음주의 루터교이며, 화폐단위는 노르웨이크로네(NOK)이다.

전통적인 어업 및 임업 국가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 광업과 제조업이 증가했다. 주로 서비스업·석유와 천연가스 생산업·경공업·중공업에 기반을 둔 경제가 발달했다.
노르웨이는 단원제를 기초로 한 입헌군주제로, 국가원수는 국왕이고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포괄적인 사회복지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토(NATO) 회원국이다. 노르웨이는 1994년 유럽 연합 가입을 거부했다.

수도는 오슬로이다. 16만 개 이상의 호수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이 산악국가는 북위 58~72°(북북동에서 남남서로 약 1,753km)와 동경 4~32°(동남동에서 서북서로 약 430km 폭) 사이에 걸쳐 있다.
북쪽으로 바렌츠 해, 서쪽으로 노르웨이 해 및 북해, 남쪽으로 스카게라크 해협, 동쪽으로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연방 등과 접하고 있다.<사진 반원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