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16년 교육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동부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32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복지 감동스토리’ 공모전 결과, 초등과 중등부문에 걸쳐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번 공모전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우수사례발굴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교육복지주간(6월6일~11일)에 각 학교별 교내 대회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총 51편(초등21편, 중등30편)이 접수되었다.
참가작 51편은 심사기준인 주제의 적합성, 내용의 우수성, 문장의 표현력, 창의성에 의거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초등부문 금상(대전법동초.6), 은상(산내초.5), 동상(대전가양초.5), 중등부문 금상(대전문화여중.3), 은상(충남중.2), 동상(한밭여중.3) 등 총6명으로 교육장 상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기자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딛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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