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주관에는 서울시, 12개 시·도 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 Tel. 02-3290-7070
'서울시창작공간'은 서울시의 도심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새로운 개념의 문화예술공간이다.
서울시내의 낡고 버려진 공간을 재활용한 이곳들은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이 되고,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향유의 공간이 되고 있다.
예술을 통해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고자 하는 '서울시창작공간'은 다양한 예술 장르간 통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화 활성화뿐 아니라 시민 예술 참여를 실천하는 공간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서울문화재단 등 12개 시·도 문화재단이 참여해 지방에서 활동하는 예쑬인들의 창작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서울시와 12개 시·도 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창작공간 페스티벌 '창작의 내일, 크리에이티브 투모러우'는 서울 시민청에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행사내용
- 전시1 : 작품의 시작(시민청 갤러리)
- 전시2 : 어느 예술가의 창·작·공·간(시민플라자)
- 창작공간 전시 : 창작공간과 예술(시민플라자)
- 라운드테이블 : 창작의 내일을 기획하다(워크숍룸)
- 공연프로그램(바스락홀&활짝라운지)
- 시민참여프로그램(시민플라자)
부대행사
- 금천예술공장 국제심포지엄<노동하는 예술가:예술환경의 조건>
- 오프닝 프로그램
- 네트워크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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