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주관에는 원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 Tel. 033-737-4155
전국최초 농업인의 날 발상지를 기념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2014 원주삼토문화축제>가 2014년 11월 10일 개최된다.
삼토문화축제는 ‘사람은 흙(土)에서 태어나 흙(土)에서 살다 흙(土)으로 돌아간다’는 삼토(三土)사상을 바탕으로 10일부터 이틀동안 원주따뚜공연장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농업인과 소비자인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먹거리와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51회째인 원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는 원주를 강원도를 넘어 전국농업문화의 중심으로 만든다는 핵심전략을 갖고 원주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한편 전국 우수농산가공품 특별전시 및 판매와 전국 풍물경연대회, 전국 도시농업학술행사 등 전국단위 행사도 개최된다.
관설동 농업인의 날 발상지 기념탑에서 추수감사제례를 시작으로 삼토문화축제가 시작되며 행사장에 추억의 저잣거리를 조성,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행사내용
- 전시·홍보·판매·체험부스 운영
- 경연대회 개최
- 농부들과 소비자 경연
- 농업체험, 사랑의 나눔행사
- 흙(土)의 행운을 잡아라
- 삼토제례, 기념식
- 흥겨운 동호인 공연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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