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년일자리 유관기관‧단체 실무회의
충청북도는 지역내 청년 일자리 수요자원과 공급자원의 정보공유로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매칭 네트워크 구축 운영 첫 회의를 증평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도 신강섭 청년지원과장의 주재로 충청북도와 증평군, 청주고용센터, 충북일자리센터, 한국교통대학교, 증평공업고등학교, 증평정보고등학교, 증평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도안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의 취업 및 인사담당자 등 16명이 참여하여 구인‧구직 유관기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등 고용현장의 문제해결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시군 순회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단체 실무회의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오는 7월 4일에는 음성군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지원과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매칭 네트워크 구축 운영은 청년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하여 실무자, 임원, 대표 순으로 단계를 높여가면서 추진함으로써 고용현장의 문제점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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