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1.자 취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방지휘관 역할 기대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신흥섭(지방소방정, 58세) 대전중부소방서장과 조종호(지방소방정, 56세) 대전동부소방서장이 7월 1일자로 각각 취임했다고 밝혔다.
제42대 중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하는 신흥섭 소방정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1983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이래 중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 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보직을 거쳤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창의적 소방행정과 직원 인화단결을 통한 현장대응력 강화를 강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충남 부여 출신인 조종호 제17대 동부소방서장은 소방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에 입문해 중앙소방학교, 서부소방서장, 중부소방서장, 남부소방서장, 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 등을 거쳤으며, 평소 기본에 충실한 현장활동과 꾸준한 업무연찬으로 시민이 행복한 안전대전을 만들 것을 강조하는 실력파 지휘관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