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행사 홍주의사총 및 충령사 참배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의회의 힘은 군민에게서 나옵니다. 홍성지역의 자랑이자 민초의 힘을 보여준 홍주의병 원혼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첫 공식행사로 홍주의사총 참배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제7대 홍성군의회 김덕배 후반기 의장은 후반기 원구성 후 7월 1일 홍주의사총 및 충령사를 첫 공식 일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7월 1일 오전 10시 김덕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조선말기 일본과의 을사보호조약 체결에 봉기한 의병항쟁에 희생되었던 의병의 유해가 안장되어있는 홍주의사총과 6.25전쟁을 비롯한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진 충령사를 찾아 참배하고 지역을 위한 희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6월 30일 치러진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김덕배 의장과 박만 부의장이 당선되었고 총무위원장에 방은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헌수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윤용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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