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성, 민간위원장 김형천)는 상반기 서면주민들의 알콩달콩한 복지이야기를 담은 ‘행복서면 이야기’를 소식지로 제작해 배부했다.
행복서면 이야기는 이정성 위원장의 여는 글 ‘복지에 대한 생각’ 을 시작으로 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생각을 읽어보는 ‘내가 생각하고 꿈꾸는 복지’를 비롯해 서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소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면사랑후원회 활동현장, 서면사랑후원회 후원현황이 게제됐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미담사례인 우리 동네 훈훈한 이야기, 행복택시 이용자의 따뜻한 손 편지, 서면의 이모저모, 2016 하반기 달라지는 복지제도 등 총 20쪽으로 구성되었다.
행복서면 이야기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서면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상반기와 하반기 년2회 제작할 예정이다
행복 서면이야기와 함께,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소외된 이웃을 주민과 함께 찾아내고 후원과 나눔 활동에 참여를 독려하는 ‘행복지킴이 활동수첩’도 제작하여 협의체 위원과 복지도우미,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누리단 팀장, 부녀회원 등 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에게 배부하고 있다.
이정성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행복서면 이야기 소식지 제작,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복지킴이 활동수첩 제작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서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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