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남효예)은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양다영(28·총무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더불어 친절도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Best 친절공무원’선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양다영 주무관은 평소 민원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태도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밝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항상 밝은 미소로 직원들 화합을 이끌고 있다.
양 주무관은 “앞으로도 행정서비스헌장을 이행하며 유아교육진흥원의 감동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효예 원장은 “자신의 맡은바 업무를 최선을 다하여 소통과 공감의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 준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친절의식이 확산되어 신뢰받는 충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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