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자연휴양림에서 금개구리 만나요!

개구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4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개구리특별전)’가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24일까지 9일간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개구리 특별전”에는 참개구리와 청개구리를 비롯한 멸종위기의 두꺼비와 맹꽁이, 무당개구리는 물론 희귀종 금개구리까지 다양한 양서류의 사진과 패널 및 실물이 전시되며, 개구리종이접기와 페이스페인팅, 양서류관련 동영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치유의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논산시 양촌자연휴양림>에는 신나는 자연체험과 단체 활동이 가능한 숲속쉼터, 출렁다리, 캠핑장, 잔디광장, 등산로와 더불어 <물놀이장>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람자들과 어린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휴양림 입장과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단, 20인이상 단체관람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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