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 노은파출소(소장 류지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반석역 등 관내 지하철역을 찾아 지하철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및 여름철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전단지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유성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을 시 성추행 및 몰카 촬영 등 성범죄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병규 서장은 “지하철을 관할하는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성추행 등 지하철 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특히 여름철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을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통해 4대악 없는 안전한 유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