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파악과 충북경제 4% 달성 분위기 확산
충청북도는 민선5~6기 도내 투자기업 중 착공, 가동업체 기업인을 초청하여 7월 6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도지사, 노영수 상공회의소협의회장과 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과 지역내 조기정착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 장소로 지난 5월 10일 증설 협약을 맺은 투자현장인 SK이노베이션 증평공장을 택해 증설과정이나 기업경영상 어려움과 충북도내 시군별로 참석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시종 도지사는 “민선6기 2년 동안 13조 2,717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모두 기업인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기업인들이 모두가 충청북도 경제도지사가 되어 힘을 합쳐 충북경제 4%를 향한 대장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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