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천태산 ‘삼단폭포’ 풍경 찾아
충북 영동군 천태산 ‘삼단폭포’ 풍경 찾아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7.08 2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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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과 송림이 멋지게 어울려 있는 삼단폭포 풍경 자랑
▲ 영동군 천태산 삼단폭포 풍경 모습

대전 오솔길산악회(회장 임헌선)은 지난 7일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 위치한 천태산(715m)에 있는 삼단폭포(용추폭포)을 찾았다.

 

이 천태산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리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해 있고 암벽등반 코스 등 산악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있는 ‘삼단폭포는 폭포수가 3단계를 거쳐 흘러내려 붙여진 이름으로 예전에는 ’용추폭포‘로 불리었다.

 

또한 이 폭포는 기암절벽과 송림이 멋지게 어울려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과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있으나 가문이 있는 철에는 물이 많이 없는 편이다.

 

▲ 영동군 천태산 삼단폭포 풍경 모습

 

천태산 주변에는 양산면의 양산팔경, 황간면의 한천팔경, 상촌면의 물한계곡이 바로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천태산 영국사라고 하는 천년사찰과 영동읍의 양촌고인돌, 부용리고분 비롯하여 부용성, 주곡리성 등 수 많은 성터들 속에서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천태산은 자연의 수려함과 역사의 맥박을 가장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영동의 대표적인 곳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 있어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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