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 해결하는「우문현답」행정 솔선실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김석규 경제분야 명예시장이 7월 6일(수) ㈜진합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주)진합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매출 5천억 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부품의 약 20%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2,000억 매출의 탑 수상을 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다.
이번 경제분야 명예시장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현장 실천을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진합 이원준 대표이사는 기업을 방문한 김석규 명예시장에게 3.4공단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확대와 증차 건의, 어린이집 조성, 주차장 확충 문제를 건의하였다.
김석규 명예시장은“명예시장으로 위촉을 받고 평소 기업체와 스킨쉽을 강화하여 기업의 애로, 건의사항 청취를 통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이번 기회에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고“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기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市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첨병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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