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시민문화복지센터(2층)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장에서 8일 14시에 개소한다.
개소식에는 이석우 (재)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사무국장, 김성철 아산시 복지문화국장, 아산시의회 의원(이기애, 김영애, 김희영, 이영해),박옥주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회원과 일촌협약 기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공동 위탁으로 그동안 선문대에서 운영해 오다가, (재)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으로 이전 확정되어 센터장, 직업상담사2명, 취업설계사 5명을 배치해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취업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및 찾아가는 취업상담 알선, 취업자 및 채용기업 사후관리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병운 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의 생애주기별 개인별 전문상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맞춤형 취업컨설팅 및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여성들도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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