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아파트로 찾아가는 일자리 노동상담실 운영 성료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올해로 5년째 진행하는‘찾아가는 일자리 노동상담실 운영’을 매주 수요일 실시하여 지난 6월 1일 주은아파트를 시작으로 7월 6일 좌부동 초원아파트를 마지막으로 6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아산시 노동상담소와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은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 및 노동상담을 위해 직업상담 전문인력과 노동전문가인 공인노무사가 직접 실시하므로써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노동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노동문제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어디에 도움을 받을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자주 운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동상담실 운영이 5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해마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9월부터 ‘하반기에 찾아가는 일자리 노동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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