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전국체전 알렸다.

충남관광협회(회장 김인배)가 오는 10월 아산시를 주 개최도시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내 리플릿을 나눠주며 전국체전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충남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도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는 유명 관광지인 만큼 전국체전 홍보에 최적이라고 생각되어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아무쪼록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전 국민이 알고 즐기는 스포츠행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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