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제 22대 경찰서장으로 송정애(53세) 총경이 취임했다.
2016년 7월 11일(월) 10시 30분 대덕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본서 과장, 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2대 송정애 대덕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 자리에서 송정애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우선한 치안 활동” 등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고, “귀는 시민의 목소리에, 발은 현장에 두고 경찰이 아닌 시민의 시각에서 치안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현장중심 치안활동”을 강조하며, 또한 “범법자에게는 엄정하면서도 공정하게, 사회적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정애 대덕경찰서장은 2013년 총경으로 임용되어 충남 당진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대전 중부경찰서장, 대전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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