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보건소(김미환소장)는 12일 오후 1시 북이면 사회복지법인보람근로원 복지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속의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감염병 예방·관리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이 중요하다. 손은 비누로 20초 씻어야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독감·장염·식중독 환자수가 급격히 줄어든다.
이번 교육은 바른손씻기 방법과 개인위생 준수로 식중독 및 감염성 질환예방할 수 있도록 뷰박스를 설치하여 체험할수 있도록 진행함으로서 교육효과를 높였다.
청원보건소장은 “결핵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를 이용하고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하며,기침,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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