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민과의 약속이행 척도에서 높이 평가돼

이용우 부여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보면, 이 군수는 공약이행률 58.4%로 총점이 60점 이상인 ‘A’등급을 받았으며, 총 64개 공약 중 완료한 공약이 17건으로 확인됐으며, 충청남도 군단위 지자체 중에는 최고 등급으로 평가됐다.
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충청산업문화철도 부여노선 등이 최종 확정되면서 공약이행 완료부문과 목표달성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민선6기의 지역비전과 소명을 명확히 밝히고, 공약 연차별 투자수요와 종합적인 로드맵에 의한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내년도에는 열린 군정을 통한 공약사업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공약배심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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