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정대철 상임고문이 지난 7월 13일충남 지역위원장단 격려차 천안을 방문했다.
천안시내 모음식점 오찬간담회에서 정고문은 지난 4,13총선에서 정당지지도 23%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지역위원장등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대 총선에서 여소야대 결과를 안겨준것은 무능한 박근혜정권을 냉엄하게 심판한 산물이며, 총선전 새누리당이 개헌선인 180석까지도 가능하다는등 오만한 국민무시 행태에 대해 준엄한 경고를 보낸것으로 결론지었다.
최근 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2017년 대선에서 야당으로의 정권교체 요구가 57%라는 수치로 볼때, 내년에는 필연코 국민의당이 주축이되는 새로운 민주정권 탄생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무능한 박근혜정권 통치결과로 남은것은 가계부채1200조 시대에 살면서 가계부채 증가율,노인빈곤율,청년실업률,자살률,출산률등에서 OECD국가중 1위내지 꼴찌수준의 최악의 국가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정대철 상임고문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희망에찬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충남에서 10만당원 모집등 국민의당 당세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자리에는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과 이종설 천안갑,조병산 아산갑,김광만 아산을,송노섭 당진,고종군 보령서천,이환식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장 및 남상균 충남도당 사무처장,노동곤 정책실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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