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에서는 16. 7. 13(수) 14:00∼16:00간 대전동구다문화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정폭력 사례와 신고요령, 아동학대 사례와 처벌 규정등에 대하여 교육을 하고 특히 하계 휴가철이 되면서 결혼이주 여성의 인터넷을 통한 중고카메라, 숙박업소, 피서용품, 구매시 사기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휴가철 자주 발생하는 인터넷 사기 피해 예방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전동부서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국내 생활 정착 지원 및 4대 사회악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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