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7월 14일 오전 8시 유성구 하기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초등학생 대상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유성경찰서 교통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및 반석초등학교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등·하교시간 무단횡단 등 보행 중 발생하는 사고가 많아,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3원칙(선다-본다-건넌다)’등 안전보행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유성경찰서 박병규 서장은 “유성서 교통안전계는 앞으로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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