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마을주민들과 함께 구슬땀
충청북도 보건복지국(권석규 국장)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이장 최종선)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05년부터 10여년째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오고 있는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는 58가구 113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로 양배추, 적채, 브로컬리 등 채소를 재배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마을이다.
이날 보건복지국 직원 40여명은 바쁜 농사철 자매결연 마을인 덕수리 주민들과 어울려 적채 수확, 치커리 북주기, 채소 선별작업 등을 하고 일손돕기가 끝나고는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준비해간 조그만 선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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