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법률, 일자리, 의료, 신용회복 등 다양한 분야 연계 지원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맞춤형 복지허브화에 발맞추어 7월 14일 신창면사무소(면장 김정식)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종합상담창구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복지상담 및 자활상담,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일자리상담, 충청지역법률홈닥터에서 법률상담, 천안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용회복상담, 아산참요양병원의 내과진료, 시민요양병원의 치매·우울증상담, 꿈을 이루는 수치과의 치과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에게 선사하며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손 마사지, 네일아트 서비스와 함께 헤어압구정의 이·미용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아산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통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 종합 상담 창구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사업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의 이웃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는 복지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적절한 복지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종합상담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201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여 복지종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배방읍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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