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천안터미널 앞 광장서 회원 150여명 참석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회장 윤창로)는 15일 천안터미널 앞 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50여명이 모여 ‘교통질서 및 4대악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4대악인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을 근절하여 안전한 도시 천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이 앞장서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로,
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 등 가두행진을 펼치며 진행됐으며, 아울러 2016년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태극기 바로 달기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윤창로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전 시민이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애국충절의 고장인 우리지역에서 ‘나라사랑 운동’이 적극 전개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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