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전훈식회장(61)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전훈식 회장은 14일(목) 자유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2주년기념』행사에서 자유수호의지 확산과 선진사회 건설에 앞장서 온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여 받았다.
전훈식 회장은 6.25음식재현 시식회와 전방견학, 통일안보교육 등을 추진하며 통일기반 사업인 대국민 호국안보사업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시설봉사활동, 어르신 자장면 대접하기, 태극기 사랑 운동 캠페인,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복한 괴산군 건설에 기여 하였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전훈식 회장은 “표창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이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확립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배가의 노력을 하겠다"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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