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119로 14개팀중 1위 영예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1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8회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대회’에 백합유치원이 금산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합유치원(원장 파비아나)은 설안나 교사와 30명의 어린이들이 ‘해결사119 ’란 곡목으로 멋진 율동과 고운 화음을 뽐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영학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소방동요와 율동연습을 해준 어린이들과 설안나 선생님께 고마움과 축하의 말을 전하고, 119소방동요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8회를 맞는 충남 119소방동요대회는 유치부 14개팀, 초등부 9개팀 어린이 65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유치부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금산 백합유치원은 10월 17일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어린이 소방동요 대회에 출전에 다시한번 멋진 율동과 고운 화음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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