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상담 620건, 5,078만불, 현장 수출계약 13건, 2,650만불, 현장판매 238건, 9만불
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광동성 심천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14 심천하이테크페어’에 (주)인터케스터 등 12개 기업이 대전시 공동관을 운영했다.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참석한 외국인들은 대전에서 참여한 12개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현장상담 620건, 5,078만불, 현장 수출계약 13건, 2,650만불, 현장판매 238건, 9만불 등의 성과를 냈다
2014 심천하이테크페어 참가지원사업은 사전마케팅(알리바바, 이씨플라자 온라인 제품홍보), 120여 개사 사전바이어 발굴 등을 통한 수출상담회 개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중국시장진출 전략수립 등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열정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지난 10일 한중 FTA체결에 따른 한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긍정적 영향과 기업들의 열의가 본 성과창출에 기여하였다”면서“기업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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