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3년차를 맞아 주요 현안사업 해결 위해 머리 맞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을 초청, 구정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민선6기 3년차 하반기를 맞아 각종 난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사업의 조속한 추진 및 성공적인 구정 수행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코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재추진 ▲대전역 일원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용운동 도시개발사업(대전의료원) 추진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 등 5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며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와 함께 현안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에 뜻을 한데 모았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집결시켜 지역발전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邁進)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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