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 참여, 7월 22일 14시 대전시청 세미나실(3층)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달 발표한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과 관련하여 ‘대전시 미세먼지 줄이기 효율적인 방안’ 세미나를 7월 2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10년 내 유럽 파리 등 주요도시의 현재 대기질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줄이기 관련 5개 부문 18개 사업에 대해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정부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에 있다.
대전의 미세먼지는 주로 경유자동차 등 수송 분야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바 이를 포함한 미세먼지의 원인분석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환경단체, 시의원 등이 참여하여 폭 넓은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표준연구원 정진상 박사의 발제와 전문가 토론에는 인하대 환경공학과 조석연 교수가 좌장을 맡고 대전시 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진 위원장과 국립환경과학원 중부권 대기오염측정소 유정아 소장, 대전환경운동연합 고은아 사무처장, 대전시 임재현 기후대기과장 등이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최규관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전국 최고의 대기질 청정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한 세미나로 토의내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에 적극 반영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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