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요 !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 119시민체험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0일부터 한달 간 청소년 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119시민체험센터는 2014년 4월 29일 개청하여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올 상반기 기준 누적 방문객 8만명을 기록한 대전의 체험명소이다.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안전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법 등 생활응급처치를 중심으로, 체험과 학습효과를 겸한 체계적 내용으로 운영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효과를 접목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체험신청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119시민체험센터(042-609-6889)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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