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의 올바른 이해, 정책 및 주요현안 해결방안 제안
충북도의 도정정책자문단(위원장 남기헌)이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실현의 강한 추진 동력인 6대 신성장산업 중 바이오와 태양광산업의 주요 현장시설을 방문했다.
도정정책자문단 30여명은 20일 진천 혁신도시내의 태양광기술지원센터(태양광모듈시험‧평가시설 및 건물에너지시험시설)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실험동물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정정책자문단의 도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로 도정 현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새로운 정책 및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등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도정정책자문단은 각계 각층의 전문가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자 2011년 3월에 출범, 2015년 7월 7개 분과 100명으로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도정을 이끄는 충북 최고의 민간전문가 그룹으로 도정발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주요업무계획 수립,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자문은 물론, 도정 개선과제를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위원들간 공동연구를 통하여 개선방안을 도에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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