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7월 22일 충북도청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민병수 단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이재출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임현철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김유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7개 기관․단체와 대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기관․단체는 관련 홈페이지 배너 홍보, 리플릿 배부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단체관람 등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을 맺는 이들 기관․단체는 전국의 38만여명의 산하기관․회원에게 무예마스터십을 알리고 관람객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590명, 중소기업진흥공단 920명, 한국무역협회 70,000명,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1,121명, 한국표준협회 4,901명, 한국여성소비자연합 300,000명, 한국여성경제인 협회 2,500명
이시종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 무림계의 지존, 강자, 최고수들이 모두 모여 경기를 벌이는 세계 최초의 국가대항 ‘무예 최강자전’인 이번 대회에 7개 기관․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무예로 하나로! 무예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여개국 2,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종목별 고수들이 국가 대항으로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진다.